어제 저녁(2일) 7시 20분쯤 서울 등촌동 오피스텔 외벽에서 불이 났다가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주민 등 70여 명이 대피했고 에어컨 실외기 15대를 태워 소방 추산 7백만 원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불이 건물 외벽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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