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에 출전 중인 우리 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이 조별리그 3차전 독일전을 앞두고 투지를 보였습니다.
앞서 콜롬비아와 모로코전 두 경기에서 득점 없이 2패만 기록하며 조 최하위에 처진 대표팀은 16강 진출을 위해 5골 차 승리를 거둬야 하지만, 콜린 벨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포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FIFA랭킹 17위 대표팀과 2위 독일은 우리 시간 오늘(3일) 오후 7시 호주 브리즈번에서 맞붙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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