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측, 오늘 방한해 '서울 개막전' 시설 점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이 내년 3월 한국에서 처음 열릴 정규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방한해 시설 점검에 나섭니다.
KBO에 따르면 MLB 사무국 소속 관계자 10여명은 오늘(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 머물며 내년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와의 서울시리즈 2연전을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또 개막전에 앞서 국내 프로 야구팀과의 연습 경기 일정도 KBO와 협의할 예정입니다.
경기장은 내년 3월 한국의 날씨 등을 고려할 때 고척스카이돔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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