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이번 주 MBC 대주주 방문진 실지 검사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번주 중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직원을 파견해 검사하는 실지 검사·감독에 들어갑니다.
방통위의 방문진 검사·감독은 2017년 이후 6년 만으로, 방통위는 최근 방문진에 다음 달 4일과 7일 두 차례의 실지 검사 계획을 통보했습니다.
감사원이 최근 방문진 현장감사를 진행해온 가운데, 방통위는 이와 겹치지 않게 감사원 휴가 기간에 검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통위는 안형준 MBC 사장의 주식 차명 보유 문제와 방문진 법인의 사무 전반에 대해 살펴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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