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여 동안 공립학교 교사 100명이 극단 선택을 했고, 그중 절반 이상이 초등학교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원 백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중 과반인 57명이 초등학교 교사였고, 고등학교 교사가 28명, 중학교는 15명이었습니다.
극단 선택 이유로는 원인 불명이 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16명이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3023073150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