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후 교사 100명 극단 선택...과반은 초등 교사 / YTN

2023-07-30 1,218

최근 5년여 동안 공립학교 교사 100명이 극단 선택을 했고, 그중 절반 이상이 초등학교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원 백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중 과반인 57명이 초등학교 교사였고, 고등학교 교사가 28명, 중학교는 15명이었습니다.

극단 선택 이유로는 원인 불명이 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16명이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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