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 33살 조선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신상이 공개된 뒤 언론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조선은 왜 그랬는지, 계획범행을 인정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죄송합니다"라고만 짧게 답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조선 / 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 : (왜 그랬습니까?) 죄송합니다. (계획했다는 것 인정하십니까?)….(언제부터 계획하신 건가요?)…. (홍콩 '묻지 마' 살인 검색하신 것 맞나요?)….]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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