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 3명으로 압축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2일까지 접수된 사내·외 대표이사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최종 심층면접 대상자 3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입니다.
위원회는 3주 동안 기업경영 전문성·리더십 등을 평가했고,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평가의견을 들었습니다.
다음 주 심층면접 후 대표이사 후보 최종 1인이 확정되면, 8월말 임시 주주총회에서 KT 대표이사가 공식 선임될 예정입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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