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고고도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로 추정되는 신형 무인기를 공개한 데 대해 이들 무기체계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무기개발 동향과 도발 가능성에 대해 지속해서 추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여러 매체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과 함께 '무장장비전시회-2023' 행사장을 찾은 소식을 전하면서 신형 무인기를 공개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에는 미국의 고고도 무인정찰기인 글로벌호크와 무인공격기인 MQ-9 리퍼와 동체 모양이 흡사한 신형 무인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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