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교통량이 많은 지역인 링컨 터널 인근 공사 현장의 대형 타워크레인이 일부 붕괴해 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각 오전 7시 30분쯤 맨해튼 링컨 터널 인근 공사장에 설치된 45층 높이의 타워크레인 엔진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일부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소방대원 2명과 시민 4명 등 모두 6명이 다쳤지만, 중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뉴욕시는 근처 교통을 완전히 통제하고 200명에 달하는 소방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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