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강 전 외교부장의 면직으로 외교부장에 다시 임명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첫 공식 행보로 튀르키예 외무장관과 회담했습니다.
왕이 위원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하칸 피단 외무장관을 만나 중국과 튀르키예는 모두 신흥시장 국가의 대표로 광범위한 공동의 이익과 거대한 협력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피단 장관은 튀르키예는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중시하고, 중국 경제와 과학에 관한 위협론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튀르키예 외무부를 인용해 두 사람이 우크라이나의 최근 상황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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