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6시쯤 충남 보령시 원산도 사창 해수욕장 남쪽 500m 바다에서 항구로 들어오던 9.8톤급 낚시 어선에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원과 승객 등 20명은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72619114014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