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11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군은 오늘(25일) 인력 400여 명과 헬기 4대, 구조견 22마리 등을 동원해 하천과 매몰 추정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남은 실종자 2명은 모두 예천군 벌방리 주민으로, 산사태에 파묻히거나 불어난 하천에 쓸려간 거로 추정됩니다.
이번 호우로 예천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서만 주민 2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당국은 실종자 수색과 별개로 인력 3천9백여 명과 장비 천300여 대를 투입해 부서진 시설에 대한 응급 복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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