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숨진 초등교사 공무상 재해 적용 추진" / YTN

2023-07-24 4,144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공무상 재해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어제(24일) 교원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공무상 재해를 인정받아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유족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도록 명문화한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계류 중이라며,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교육부와 합동조사단을 꾸려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배경을 철저히 조사하고 관련 경찰 수사에도 협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2502464042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