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전사 여군팀, 국제군인고공강하대회 첫 종합우승
특수전사령부 여군 고공강하팀이 최근 스페인에서 개최된 국제 군인체육연맹 고공강하 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육군이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작년 6월에 열린 세계군인 강하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10개국을 대상으로 한 초청대회 성격으로, 한국은 아시아 대표 자격으로 상호활동과 정밀강하, 스타일 강하 등 3개 종목에 출전했습니다.
우리 선수단 대부분은 1,000회 이상 강하 이력이 있는 '금장월계휘장' 보유자들입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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