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병원협회 "병원 80% 소아응급환자 진료 가능"
어린이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아동병원 10곳 중 8곳은 응급환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한아동병원협회에 따르면 90개 아동병원 중 73곳이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할 수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중증 응급환자로 분류되는 환자도 진료가 가능하다고 응답한 병원도 절반 가량에 달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아동병원이 이미 위중증 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있다"며 "소아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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