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효 관세청장은 '정체불명 우편물'과 관련해 긴급 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고 청장은 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인천공항 국제우편물류센터를 찾아 지난 21일부터 시행 중인 '국제우편물 긴급 통관 강화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고 청장은 "국민과 직원 안전 확보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통관 절차를 이행해달라"면서,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미확인 국제우편물 국내 반입 차단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관세청은 '긴급 통관 강화 조치'에 따라 '정체불명 국제우편물'과 발송 정보가 같거나 비슷한 우편물은 즉시 통관 보류 조치하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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