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아침 8시 40분쯤 경기 포천시 소홀읍에 있는 도로에서 폭 30㎝, 깊이 2m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를 막기 위해 통제선을 설치하고 차량을 통제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비가 많이 와서 땅이 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포천시 관계자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며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천시는 오늘 오후 1시에서 2시쯤 복구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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