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의 정식 분향소가 마련되면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1일) 서울 강남구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는 지난 18일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방명록에 글을 남겼습니다.
교육 당국은 내일(23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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