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교권 보호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어제(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교권이 보장되지 않는 교실에 양질의 교육이 존재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경태 최고위원도 억울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당국과 경찰이 철저한 진상조사와 수사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또 어제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교권 하락이 진보 교육감 때문이라는 발언을 했다며 진상이 밝혀지기도 전에 악마의 삿대질을 한 거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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