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8월 한국 첫 방문…전북 현대와 역사적 경기"
이강인을 영입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다음달 방한을 공식화했습니다.
PSG는 "8월 2일과 3일, 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며 "3일에는 부산에서 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PSG는 재능 넘치는 이강인을 영입한 데 이어 역사적 만남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하며 음바페와 네이마르, 이강인 등이 나란히 서있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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