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정우영, 사우디 칼리즈 FC 이적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슈퍼스타 호날두 등이 뛰는 사우디리그로 진출합니다.
사우디 프로축구 칼리즈 FC 구단은 어제(20일)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과 중국 리그를 거쳐 지난 2018년 이적한 카타르 알사드와의 계약 기간이 최근 끝난 정우영은 국내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사우디를 택했습니다.
칼리즈 FC는 2022-2023시즌 사우디 1부 리그에서 16개 팀 가운데 현재 14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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