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진 해병대원에 대해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숙연하고 정중한 마음으로 기리고 최대한 예우해야 한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실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고, 오열하는 부모의 절규가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숨진 해병대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실종자 수색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되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표와 윤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회의 시작에 앞서 집중호우 희생자들과 숨진 해병대원의 명복을 빌며 묵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2011271690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