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집중호우 뒤 벼 병충해 창궐을 막기 위해 약 7천 농가가 보유한 만6천여 ha 논에 긴급 항공방제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네 번째 쌀 생산지인 익산에서는 이번 폭우로 벼 재배 면적의 27%인 4천ha가 빗물에 완전히 잠겼습니다.
벼가 집중호우로 연약해진 상태에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 잎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 병충해가 번질 수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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