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에서 폭우로 실종된 주민을 수색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을 찾기 위해 야간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오늘(19일) 저녁 7시부터 인력 273명과 적외선 드론 등 장비 30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해병대와 소방당국은 각각 삼강주막에서 선몽대까지, 선몽대에서 보문교까지 구간을 나눠 수색 중인데, 이 구간은 A 일병이 실종된 내성천을 끼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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