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가 폭우 피해자를 돕기 위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을 통해 총 225억 규모를 보증 대출하고 추가 금리 인하를 포함한 피해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하나은행은 개인에게 5천만 원 이내, 중소기업에 기업당 5억 원 이내 대출을 각각 신규 지원하고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로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도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총한도 2천억 원 규모 내에서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로 5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합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부터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자에 대한 특별 대출과 만기연장, 금리우대 등을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71622211255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