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14일 충남 아산의 한 저수지에서 실종됐던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실종자는 오늘(16일) 오전 10시 반쯤 저수지로부터 3km 정도 떨어진 하류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장맛비로 충남에서 숨진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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