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언론발표에서 러시아의 불법 침략으로 희생된 시민들과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생즉사 사즉생' 정신을 언급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가꾸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러시아의 불법 침략으로 인해 무고하게 희생된 우크라이나 시민들과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우크라이나의 젊은이들, 그리고 그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생즉사 사즉생'의 정신으로 우리가 강력히 연대해 함께 싸워나간다면 분명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가꾸는 동반자가 될 것이며, 나아가 우크라이나와 함께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함께 기여하는 믿음직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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