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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한동훈, 총선 출마 뜻 접었다...尹도 동의" [Y녹취록] / YTN

2023-07-14 2,477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한동훈 장관의 정치 행보도 계속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신평 변호사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신 평 / 변호사 (어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유튜브) : 제가 최근에 듣기로는 한동훈 장관이 총선 출마의 뜻을 접었다는 그런…. (신빙성 있는 얘기로 간주하세요?) 조금 믿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치인 경향성을 가진 것은 아니다 하는 그런 판단을 스스로도 하고 윤 대통령도 거기 동의하셨다는 그런 정도의 말을 전해 들었는데 저도. 용산의 뜻이라기보다는 거기에 한 장관이 말씀하시니까 윤 대통령이 동의를, 그렇게 말씀을 두 분 간 이야기가 된 것으로 전해들었습니다만.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한 장관이 다음 총선에 내년 총선에 반드시 나와야 됩니다.]

◇앵커> 여권 관계자에게 들었다는 신평 변호사 얘기인데 오늘 여권의 핵심 지도부가 나와 계시기 때문에 제가 직접 확인을 해 보면 어떻습니까? 총선 출마 접었다, 이런 얘기가 돌고 있는 건 맞아요?

◆장예찬> 그런데 일단 제 입장에서 역지사지해보면 누가 제 뜻이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이야기하면 별로 기분이 좋을 것 같지 않거든요. 그리고 제가 이 자리에서 한동훈 장관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고 한 장관에게도 도움이 안 됩니다. 지금 법무부 장관 일 너무 잘하고 있잖아요. 사법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교정당국 공무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 그리고 중국인 투자 막으면서 외교적 상호주의를 확립해 나가는 것. 또 얼마 전에는 전남을 간 것이 조선소 인력 부족 때문인데 이민청 설치 등으로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인력 수급 등 법무부가 이렇게 많은 일을 했구나 싶을 정도로 일을 하고 있어요.

법무부 장관은 일을 많이 해도 되고 일을 너무 잘해서 정말 다른 일도 더하라고 국민이 부르면 그 부름이 응해도 되고 그때 가서 결정해도 될 일인데 지금부터 한 장관의 정치적 행보나 총선 출마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게 마치 한 장관이 일하는데 자꾸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처럼 덧씌우는 잘못된 프레임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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