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수위 상승…서울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교통 통제
서울에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동부간선도로 통제 구간이 확대됐습니다.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오늘(14일) 새벽 4시 10분을 기해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의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인근 차량들은 우회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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