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선수권 내일 개막…황선우는 20일 출국
일본 후쿠오카에서 펼쳐지는 세계수영선수권이 내일(14일) 개막합니다.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과 김수지, 아티스틱 스위밍의 이리영과 허윤서가 대회 첫날부터 출격해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노리는 황선우 등 경영대표팀은 오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입니다.
황선우는 작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2위에 올라 한국 경영 선수로는 11년 만에 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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