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낮 12시 20분쯤 서울 삼전동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마주 오던 SUV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가 전복됐고, SUV 운전자 40대 남성 등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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