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박영수 전 특검 첫 공판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사건으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박 전 특검은 오늘(11일) 서울중앙지법 심리로 열리는 공판 기일에 첫 출석할 예정입니다.
박 전 특검은 2020년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모 씨에게 대여료 250만 원 상당의 고급 렌터카를 무상으로 받고, 수산물 86만 원 어치를 받는 등 모두 336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됐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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