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5박 7일 방미 출국…"한미동맹 다질 것"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김 대표는 방미 기간 미국 백악관과 정부관계자, 상·하원 의원 등을 만나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한미 정상이 약속한 '워싱턴 선언'의 후속조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출국 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바탕으로 더 든든한 안보, 경제, 자유민주주의 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양국 관계를 다지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방미 대표단에는 이철규 사무총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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