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생 드라이버 이창욱이 올 시즌 슈퍼레이스 인제 나이트 레이스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엑스타 레이싱 소속 이창욱은 인제스피디움에서 야간 경기로 열린 4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해, 개막전 우승에 이서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여름밤의 레이싱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나이트 레이스에는 역대 최다 15,354명 팬이 운집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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