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수공 사장, 아시아물위원회 회장 선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아시아물위원회 이사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아시아물위원회는 2016년 설립돼 24개국 164개 회원기관으로 구성된 물 분야 협력체로, 아시아 지역의 기후위기대응과 물 이슈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 신임 회장과 함께 환경부와 KDI 국제정책대학원이 새 이사진으로 합류하게 됐습니다.
윤 회장과 새 이사진은 아시아 물 분야 투자 확대와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여러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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