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경기 양평군의회는 오늘(7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 발의와 의결에는 군의회 재적 의원 7명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의원 5명이 참여했고 민주당 의원들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군의회는 결의안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원망으로 변했다"며 "양평군민의 염원사업을 물거품으로 만든 특정 정당은 사과하고 사업 원상복구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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