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 문체위 첫 출석…“최선 다하겠다”

2023-07-07 1,418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3년 7월 7일 (금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김유정 전 민주당 의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서정욱 변호사,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용환 앵커]
이번에는 장미란 문화부 제2차관 이야기를 해볼 텐데. 장 차관이 오늘 첫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무슨 데뷔전이냐고요? 바로 이 데뷔전이요. 어디서 많이 보던 곳이죠. 국회입니다. 장미란 차관이 문화부 제2차관에 임명이 된 이후에 국회 문체위 상임위에 처음으로 출석해 있는 모습입니다. 글쎄요. 국회에 장미란 선수가 차관으로 임명이 되어서 저렇게 이야기하는 모습들, 굉장히 신선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다른 영상도 있습니까? 오늘 정의당의 류호정 의원이군요. 류 의원과는 저렇게 셀카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데뷔전에 나선 장미란 차관, 국회에서 무엇이라고 이야기했을까요? 직접 한번 들어보시죠. 정 의원님. 조금 어떻게 보셨습니까? 오늘 국회에 처음으로 등장한 장미란 차관 모습인데요.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지금 사실은 이제 후배들, 장미란 차관의 이제 후배들도 많고 그다음에 체육, 운동하는 그 어린 친구들이 되게 많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이제 이분들의 그 앞길,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아요. 그런데 이제 우리 장미란 선수가 이 차관이 되어서 그런 그 운동,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국위를 선양해 오고 또 국위를 선양하고 싶어서 열심히 훈련하는 그런 많은 선수들에게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제도나 시스템을 고쳐주고 만들어줬으면 저는 정말 바라요. 그래서 그 많은 학부모들도 계시거든요, 이 지금 장미란 차관에게 기대를 거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 무게감을 충분히 느껴주시고 잘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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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