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통시장 인근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일부 상가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어제(6일) 저녁 7시 반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전통시장 입구에 방치된 여행용 가방이 폭발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일부 상가와 보행로 출입이 40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해당 가방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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