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4번 타자 최형우가 홈런 두 방을 쳐내며 프로야구 역대 두 번째로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최형우는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2회와 5회 각각 솔로홈런을 때려냈습니다.
KIA가 SSG의 끈질긴 추격을 1점 차로 따돌리고 7 대 6으로 이기면서, 양현종은 김광현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화의 노시환은 최근 6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시즌 19호 홈런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소속팀 한화는 롯데에 4 대 3으로 졌습니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친정팀 삼성과의 주중 3연전을 모두 가져오며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70701064699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