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의 펀드 출자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를 체포했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법원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어제(5일) 류 대표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류 대표가 지난 2019년 특정 자산운용사에 펀드 출자금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관여했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9일 해당 의혹과 관련해 펀드 투자금을 유치해주는 대가로 거액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새마을금고 차장 등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또, 지난달 8일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의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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