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500만 돌파...'정원의 삶' 모델 제시! / YTN

2023-07-06 501

■ 진행 : 오동건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이브닝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의 자치단체장을 초청해 주요 현안과 시책 등을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전남 순천시' 편입니다. 지금 순천에서는 국제정원박람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데요. 석 달도 안 됐는데, 관람객이 500만 명을돌파했다고 합니다. 노관규 시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시장님, 어서 오십시오. 저희가 한 6개월 전에 국제박람회를 소개하시기에 나왔고 성공적으로 될까 이런 얘기도 나왔었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노관규]
그때 그런데 의심하셨어요?


아니요. 당시에는 정장을 입고 오셨는데 지금 모습은 의아해하실 수 있는데 요즘에 계속 이 모습으로 인터뷰를 하시고 계속 취재에 응하시잖아요. 트레이드마크이신 거죠?

[노관규]
워낙 많이 오셔서 제가 또 나가서 설명도 하고 여러 가지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그 차림대로 왔습니다.


의상 선택에 특별한 이유가 있으세요?

[노관규]
우선 활동적이어야 하니까요. 정원을 같이 돌아다니면서 설명도 하고 해야 되니까. 아무래도 지금 국가기관이랑 이런 데서 굉장히 많이 오시거든요. 그러니까 어차피 이런 차림으로 가야지만 서로 활발하고 그래서 이렇게 왔습니다.


어찌보면 국제박람회를 위한 유니폼으로 보신 거예요.

[노관규]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박람회에 신경을 더 쓰실 것 같은데요.

[노관규]
그렇죠. 원래 설계를 할 때 이렇게 오래 기후가 장마도 오고 덥다고 얘기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사실은 여름에 휴가지로서 장마가 오고 더웠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충분하게 대비가 되어 있고 다만 워낙 넓어서 사실은 저희들도 애를 먹기는 먹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정원을 꾸며놓으셨는데 비가 오면 야외활동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노관규]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몽환적이라는 얘기를 하잖아요. 그런 모습을 느끼는 곳이 정...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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