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2차 수정안 제시…1만2천원vs9,700원
최저임금위원회는 11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2차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회의에서 근로자 위원 측은 1만 2천 원을 사용자 위원 측은 9,700원을 제시했습니다.
1차 수정안보다 노동계는 130원을 낮추고, 경영계는 50원을 높인 금액입니다.
여전히 2,300원의 간극이 있는 상황에서 입장차를 좁히는 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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