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와 전국여성연대 등 시민단체가 민주노총의 7월 총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어(5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노동과 민생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에 대해 독선적으로 거부권을 행사하고, 집회·시위에 대해서는 불법 낙인을 찍어 여론을 통제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정권퇴진을 내걸고 총파업에 나선 민주노총은 '노란봉투법' 개정과 일본 핵 오염수 방류 중단, 최저임금 인상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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