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요양병원에서 불...43명 대피 / YTN

2023-07-04 265

어제저녁(4일) 7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에 있는 요양병원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병원 관계자와 환자 등 43명이 대피했고, 건물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에서 타는 냄새가 났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70506503352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