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영아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40대 친모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5년 2월 부산의 한 병원에서 출산한 아이를 부산 기장군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아이가 태어난 지 8일 만에 갑자기 숨졌다고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유기 장소를 확인한 뒤 현장 수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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