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계합창대회 오늘 개막…34개국 323팀 참여
강릉 세계합창대회가 오늘(3일) 저녁 강릉 아레나에서 개막합니다.
개막식은 참가국 행진을 시작으로 타종 행사와 공식 주제가 제창 등에 이어 가수 규현, 거미 등의 축하 공연순으로 진행됩니다.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세계합창대회에는 34개 나라에서 323팀이 참가합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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