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논란' 도연, 승려 신분으로 유료강좌 홍보

2023-07-02 0

'두아이 논란' 도연, 승려 신분으로 유료강좌 홍보

출가 후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연이 승려 신분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유료 강좌 홍보에 나섰습니다.

도연은 SNS에 동영상을 올리고 유튜브 채널에 글을 게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과목당 수강료가 월 15~25만원에 달하는 명상 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도연은 둘째 아이 의혹이 불거진 뒤 교구 본사를 통해 속세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환속제적원을 조계종에 제출했지만, 아직 처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도연 #명상강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