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특위 자문위 오늘 5차 회의…김남국 징계안 논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오늘(3일) 저녁 국회에서 5차 회의를 열고 거액의 가상자산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징계안을 논의합니다.
자문위는 지난달 열린 4차 회의에서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결론 내려했지만, 가상자산 내역 자료가 불충분한단 이유 등으로 미루고 자문위 활동 기한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자문위가 징계 의견을 내놓으면 윤리특위는 이를 징계심사소위로 넘겨 심의한 뒤, 전체회의에서 징계 수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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