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전망 경기 넉 달째 동시 악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전망 경기가 넉 달 연속 동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 7월 전망 경기지수, BSI는 73.7로 지난달 보다 7.1포인트 내려왔고, 전통시장의 7월 전망 BSI는 56.5로 13.5포인트나 급락했습니다.
이에따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전망은 지난 4월부터 넉 달 연속 동시에 하락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경기 전망을 안 좋게 보는 이유로 계절적 요인과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 등을 꼽았습니다.
서형석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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