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문제와 관련해 최근 상임위원회별로 수산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독려하며 장외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수조 속 바닷물을 직접 손으로 떠 마시며 안전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직접 영상으로 확인하시겠습니다.
[류성걸 / 국민의힘 의원 : 오니까 그냥 너무 싱싱하고 좋네.]
[김영선 / 국민의힘 의원 : 이 물 먹어도 되는 거 아니에요? 이거 먹어도 된다는 거 아니에요? (이 물은 정수됐습니다, 아주 정수됐습니다.)]
[김영선 / 국민의힘 의원 : 이게 바다 해수라는 거죠? (해수를 정수한 겁니다.) 이게 바닷물…. (정수된 물이기 때문에 먹어도 아무 관계 없습니다.) 물 좀 한 번 드셔 보세요.]
[류성걸 / 국민의힘 의원 : 먹어볼까요? 아, 이거 완전 바닷물이네. 짭조름한데 이게…. (바닷물이 정수된 것이기 때문에, 우리 근해 깊은 데서 정수돼서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먹어도 아무 관계 없습니다.)]
[김영선 / 국민의힘 의원 : 이게 2011년에 방류해서 우리 근해까지 온 것이기 때문에 지금 방류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진한 거예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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